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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식 갈 때 축의금 얼마 낼까? 하객 매너 & 금기 행동까지 총정리! 본문

오늘의 요즘것

결혼식 갈 때 축의금 얼마 낼까? 하객 매너 & 금기 행동까지 총정리!

두기자의 요즘것들 2025. 4. 30. 09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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🧸 [오늘의 요즘것]
"결혼식 갈 때 축의금 얼마 낼까? 🤵‍♀️ 하객 매너 & 금기 행동까지 총정리!"

 

💥 “친한 친구인데 10만 원이면 될까…?”
💥 “결혼식 늦게 도착했는데 밥은 먹고 가도 돼?”
💥 “하객룩은 아무거나 입으면 안 되나…?”


 

🌱 짧.굵.브리핑 한 줄 요약


하객이라면 축의금부터 복장, 행동까지 실수 없이 준비하고 가는 게 센스! 지금 한 번에 싹 정리해줄게 💌


1️⃣ 축의금, 얼마가 적당할까?

결혼식 지역과, 식대 비용마다 크게 다르지만 평균적인 축의금을 조사해 보았어요!

 

💸 관계별 축의금 기준

  • 지인, 동료: 7만원 ~ 10만 원 (결혼식 미참여시 5만원도 무난한 금액)
  • 친구, 친한 선배/후배: 10만원 ~  15만 원 (자주 만나고 정말 친하다면 20만원 이상)
  • 가족 외 친척: 10만원 ~ 20만 원
  • 직계 가족, 형제자매: 20만원 이상 (마음이 더 중요!)
  • 부부 동반 참석: 15만원 ~ 30만원 이상 고려 (인원 만큼의 식대 이상은 기본!)

📌 홀수 금액이 선호됨
→ ‘짝이 안 맞는 수’는 둘이 아닌 ‘하나’로 살라는 의미로, 불화를 피하라는 뜻!

📌 너무 적은 금액(1~2만 원)은 예의에 어긋날 수 있음
📌 너무 과한 금액도 부담을 줄 수 있으니 ‘관계 + 형편’ 기준으로 적절하게!


2️⃣ 봉투는 이렇게 쓰자!

 

📬 축의금 봉투 작성법

  • 봉투 앞면: “祝儀” 또는 “結婚祝”
  • 그 아래에는 자신의 이름 (정자체로)
  • 소속된 회사나 단체가 있다면 같이 적는게 구분하기도 좋음!
  • 부부인 경우 ‘홍길동·김영희’ 또는 ‘○○부부’로 작성 가능
  • 뒷면에는 연락처를 작게 쓰기도 함 (선택 사항)


3️⃣ 하객 패션, 이것만 지켜도 성공!

 

👗 기본 매너

  • 무채색 계열 (네이비, 베이지, 그레이, 블랙 등)
  • 단정하고 깔끔한 원피스, 셔츠, 재킷, 슬랙스
  • 무광 액세서리, 단정한 구두 또는 로퍼

⚠️ 주의할 옷차림

  • ❌ 흰색 원피스 (신부와 겹침)
  • ❌ 노출 많은 옷
  • ❌ 슬리퍼
  • ❌ 과한 향수, 반짝이 메이크업, 화려한 액세서리

📌 복장의 기본은 “주인공은 신랑신부, 하객은 배경”


 4️⃣ 하객 행동 매너 & 금기 행동

 

🕊️ 매너 있는 하객이 되려면

  • 식 전 도착 (예식 최소 10~15분 전)
  • 사진은 신랑신부 요청 시만
  • 포토존 줄 서기 예의 지키기
  • 부모님께는 “축하드립니다” 한마디로 충분

🚫 이건 꼭 피하자!

  • ❌ 밥만 먹고 조용히 떠나는 ‘밥먹튀’
  • ❌ 큰소리 대화, 수다, 전화 통화
  • ❌ 타인과 축의금 금액 비교
  • ❌ 식사 자리 무리하게 합석하거나 자리 차지

📌 조용하고 정중한 태도 하나만으로도 축복이 잘 전달돼!


 

🧸 마무리 코멘트 (두기자 한마디!)


“결혼식은 두 사람이 인생을 함께 시작하는 소중한 날이야.
하객으로서의 센스와 배려는 단순히 예의가 아니라
진짜 축복을 전하는 방법이기도 해.
오늘 포스팅만 기억해두면,
다음 결혼식은 더욱 따뜻하게 축하할 수 있을 거야! 💒✨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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